![[롤드컵] RNG, 바이탤리티 따돌리고 가장 먼저 3승 고지 점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1012210804021863cf949c6b9527976147.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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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 로얄 네버 기브업 승 < 소환사의협곡 > 바이탤리티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가 'Uzi' 지안지하오의 트리스타나를 앞세워 바이탤리티를 제압하고 16개 팀 중에 가장 먼저 3승 고지에 올라섰다.
RNG는 3분에 하단으로 내려온 정글러 'Karsa' 헝하오슈안의 그라가스가 점멸까지 쓰면서 몸통 박치기를 'Jactroll' 야쿱 스쿠르진스키의 쓰레쉬에게 적중시켰고 'Uzi' 지안지하오의 트리스타나가 첫 킬을 챙겼다.
바이탤리티는 6분에 'Jiizuke' 다니엘레 디 마우로의 아지르가 황제의 진영으로 'Xiaohu' 리유안하오의 이렐리아를 끌어들였고 정글러 'Kikis' 마테우츠 즈쿠들라렉의 킨드레드가 킬을 챙겼다.
RNG는 9분에 바이탤리티의 아지르가 쓴 황제의 진영에 의해 이렐리아가 끌려 갔지만 궁극기로 받아치면서 상대 팀 킨드레드의 체력을 빼놓았고 그라가스가 합류해 킬을 냈다.
18분에 중앙 지역에서 싸움을 벌이다가 바이탤리티의 쓰레쉬가 쓴 사형 선고에 지안지하오의 트리스타나가 끌려가면서 잡히자 RNG는 곧바로 반격해서 쓰레쉬를 잡아냈고 하단에서는 'Letme' 얀준제의 우르곳이 'Attila' 아마데우 카르발료의 바루스를 끊어내면서 5대3으로 킬 스코어를 벌렸다.
21분에 바이탤리티의 상단 정글에서 헝하오슈안의 그라가스가 쓰레쉬의 사형선고에 끌려가면서 잡혔고 얀준제의 우르곳도 저항 끝에 잡혔지만 언덕 아래에 있던 지안지하오의 트리스타나가 바루스를 끊어냈고 로켓 점프를 활용해 킨드레드까지 잡아내면서 RNG는 내셔 남작까지 챙겨갔다.
RNG는 하단에서 홀로 라인을 밀던 우르곳이 바이탤리티의 아트록스와 킨드레드에게 공격을 당했지만 킨드레드를 잡아내면서 유유히 살아 나가며 챔피언들의 성장 차이를 입증했다.
부산=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