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은 20일 중국 치중 가든 골프클럽에서 치러진 LPGA투어 뷰익 LPGA 상하이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대회 1, 2라운드에서 각각 버디 6개와 보기 1개씩을 기록하는 등 10언더파를 기록해 단독 선두가 된 김세영은 3라운드 1번 홀부터 3번 홀까지 연속 버디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하지만 7번 홀(파3)에서 1m 이내의 짧은 파 퍼트를 놓쳐 보기를 범했다. 이어 8번 홀(파4)에서도 보기가 기록됐는데, 8번 홀에서는 약 2m 거리의 파 퍼트가 홀컵을 약간 빗나가면서 보기가 나왔다.
하지만 17번 홀(파5)에서 또 다시 보기가 기록됐다. 티 샷은 완벽했지만 세컨드 샷이 워터해저드에 빠졌고, 결국 보기로 홀을 마쳤다.
마지막 18번 홀(파4)을 파로 마친 김세영은 대회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는 데 그쳤지만 공동 선두로 대회 최종라운드를 치르게 됐다.
올해 7월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세영은 9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김세영은 기세를 이어 이번 대회에서 시즌 2승 사냥에 나섰다.
뒤를 이어 엔젤 인과 브리타니 알토마레, 다니엘 강(이상 미국)이 중간합계 10언더파로 선두와 1타 차 공동 3위로 뒤를 이었다.
세계 랭킹 1위에 도전하는 아리야 쭈타누깐(태국)은 3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10언더파로 공동 3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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