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L] 쿼드로 이동연 "아시아 인비테이셔널까지 점령하겠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10312147490718890ea4f0acc17519313130.jpg&nmt=27)
김동연이 속한 쿼드로는 31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아프리카TV kt 10 기가 아레나에서 열린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코리아 리그(PKL) 2018 #2 5주차 B조 경기에서 31킬을 올리며 1위를 차지했다.
김동연은 "OGN 엔투스 포스와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이 기복 없는 플레이로 안정적으로 성적을 내고 있기 때문에 위클리 파이널에서 가장 견제된다"고 말했다.
Q 1위로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한 소감은.
A 지난주 PKL 순위가 1위에서 3위로 밀려나 오늘 경기가 매우 중요했다. 1위로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했으니 금요일 경기까지 잘 마무리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난주에 PKL 순위가 떨어져서 오늘 경기가 매우 중요했다. 위클리 파이널을 기분 좋게 1위로 진출해서 금요일 경기를 잘 마무리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평소보다 과감한 선택을 하려고 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Q 매 경기에서 상위권에 오른 비결이 있다면.
A 원래 우리팀이 자기장 위치 변화가 큰 경우 결정을 내리는 과정이 많았다. 연습을 통해 불필요한 요소를 줄이고 템포를 빠르게 가져갔고, 오늘 경기에서 다른 팀보다 중요한 위치에 먼저 갔기 때문이다.
Q 좋은 판단에도 오늘 1위를 기록하지는 못한 이유는 무엇인가.
Q 위클리 파이널에서 견제되는 팀이 있는지.
A OGN 엔투스 포스와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이 기복 없는 플레이로 안정적인 성적을 내고 있기 때문에 가장 견제되는 팀이다.
Q 유독 상암에서 성적이 잘 나오는 이유는.
A 풍수지리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상암 경기장에서는 집중이 잘 된다.
Q 마지막으로 한마디 한다면
마포=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