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 정규 시즌 및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거쳐 4강전에 오른 한국의 킹존 드래곤X와 샌드박스, 일본의 포노스 스포츠, 동남아시아 대표 브렌 e스포츠는 11월 11일 도쿄에서 월드 파이널 진출권 획득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치렀다.
결승에서 만난 킹존 드래곤X와 브렌 e스포츠의 경기는 결승전답게 불꽃 튀는 승부가 펼쳐졌다. '대형석궁장인' 황신웅, '빅대디' 이경준과 '호' 최선호 모두 1대1로 진행된 2·3·4차 경기에서 크라운을 획득하며 팽팽한 접전 끝에 킹존이 3대1로 브렌 e스포츠를 이겨 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 시즌 2 챔피언 팀 자리를 차지함과 동시에 월드 파이널행 티켓을 거머쥐며 한국의 막강한 실력을 입증했다. 4차 경기에서 승리한 킹존의 최선호는 이번 대회 MVP로 선정됐다.
특히 킹존 드래곤X는 지난 시즌 1의 4강전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하는 등의 아쉬운 성적을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시즌 내내 막강한 실력을 보여준 일본 및 동남 아시아 최강팀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해 앞으로의 선전이 기대된다.
오는 12월 1일 진행되는 클래시 로얄 리그 월드 파이널은 유럽, 아시아, 북미, 라틴 아메리카, 중국 등 5개 지역에서 총 6개 뛰어난 실력의 프로팀이 출전해 월드 챔피언 팀 타이틀을 두고 경쟁하는 짜릿한 e스포츠 현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