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곳을 가져간 이상혁이 맷집이 되어주면서 베트남의 공격을 받아냈고 강형우가 Q 스킬 신비한 화살을 연달아 맞히면서 라인전에서 우위를 점한 한국은 베트남의 반격을 침착하게 회피하면서 킬을 내주지 않았다.
포탑을 끼고 미니언을 사냥한 한국은 CS 격차를 5개 이상 벌린 캡틴 페이커는 'Zeros' 팜밍룩의 오리아나가 강형우의 이즈리얼을 노리고 충격파를 사용하자 회복을 쓰면서 빠져 나갔고 이상혁의 우르곳이 달려 들어 오리아나를 집중 공격해서 잡아냈다.
'QTV' 응유엔 트란 투렁부의 브랜드에게 공격을 받아 이상혁의 우르곳이 실낱같은 체력만 남은 채 빠져 나갔고 체력을 채운 뒤 재진입했다. 이상혁의 우르곳이 경멸을 쓰면서 브랜드를 뒤로 넘기자 강형우의 이즈리얼이 일점사를 통해 잡아낸 한국 대표는 2대2 모드 결승에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