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게이머는 리퍼스의 'Cuhris' 크리스찬 나르바에즈와 올모스트의 'Liammm' 리암 트란, 데스 로우의 'DevowR' 타일러 스티, 토탈리티의 'Tefl0n' 마크 포르마로이다.
우선 해당 게이머가 소속된 팀은 모두 실격처리 됐으며, 차상위 팀들이 그 자리에 합류했다. 펍지는 비인가 프로그램을 사용한 선수들은 공식 조사 완료일로부터 최소 3년에서 최대 평생토록 모든 펍지 대회에 출전할 수 없도록 징계할 예정이라고 알렸으며, 아울러 유사한 사건이 다시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추후 국제 규정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