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 프릭스의 정글러 '스피릿' 이다윤이 연패를 끊고 시즌 첫 승을 거둔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이다윤은 "너무 사용하고 싶었던 전략으로 첫 승리를 거둘 수 있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며 첫 승리 소감을 전했고 "1라운드 남은 6개 경기를 모두 승리할 수 있도록 정신 무장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각오를 밝혔다.
다음은 이다윤과의 일문일답.
A 개인적으로 너무 사용하고 싶었던 전략으로 첫 승리를 거둘 수 있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Q 포지션을 변경하는 깜짝 전략을 선보였는데.
A 우선 3세트에서 '기인' 김기인이 루시안을 너무 하고 싶어 했고, 김기인에서 루시안을 쥐여주면서 상대에게 혼란을 주기 위한 밴픽으로 탑으로도 갈 수 있는 애니를 선택했다.
Q 개막 주차에 2연패를 기록했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나.
Q 최연성 감독 체제 속에서 3번째 주장이다.
A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었던 '마린' 장경환과 '쿠로' 이서행에게 존경을 표하고 싶다. 이렇게 어렵고 압박이 심한 자리에서 어떻게 팀을 이끌어갔는지 모르겠다. 지금 나는 앞선 주장들과 비교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다. 앞으로 더 노력해서 최연성 감독님의 3대 주장으로서 그 명예를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 다음 상대가 킹존 드래곤X다.
A '투신' 박종익이 "1승도 못했는데 왜 연락하냐"며 도발을 하길래 우선 1승을 찍었다. 킹존 드래곤X는 어떻게든 이길 거다. 다음 주에는 우리가 2승일 테니 2승 찍고 오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리고 오늘처럼 선보인 전략이 3개가 남아있다. 밴 카드를 모두 사용해도 막을 수 없으니 그것까지 보여주겠다.
Q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A 실망스러운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많은 비판과 응원을 들었다. 1라운드 아직 포기하지 않았고 남은 여섯 경기를 모두 승리할 수 있도록 정신 무장할 테니 지켜봐 주길 바란다.
종로=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