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는 모두 설원맵 비켄디에서 진행되며, 모바일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PC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각 회사를 대표하는 직장인 4인이 한 팀을 이뤄 3인칭 시점 모드로 총 3라운드 대결을 펼친다. 부문별 1, 2, 3위 팀에게는 각각 500만 원, 300만 원, 2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모바일 부문에는 네이버와 이스타항공, LG화학, 에쓰오일, 풀무원, 채널A, 넥슨, 아프리카TV 등 16개 회사가 참가하며, PC 부문에서는 대우조선해양과 대한항공, 삼성전자, 조폐공사, 현대모비스, 대림산업, 롯데칠성, 홈플러스 등 16개 회사가 맞붙는다.
한편, 배틀그라운드 회사 대항전은 직장인 대표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와 국내 대표 인터넷 방송 채널 아프리카 TV가 후원한다.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