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KPL] 크라운 와처, 짠물 운영으로 MVP 격파! 2승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402085614048133cf949c6b9123811052.jpg&nmt=27)
▶크라운 와처 3대0 MVP
1세트 크라운 와처 승 < 왕자협곡 > MVP
2세트 크라운 와처 승 < 왕자협곡 > MVP
크라운 와처가 킬을 많이 내지는 않았지만 죽지도 않으면서 사이드를 파고 드는 짠물 운영으로 MVP를 완파했다.
크라운 와처는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리아 왕자영요 프로리그(이하 KRKPL) 2019 스프링 3주차에서 MVP를 3대0으로 격파하고 2승(2패)째를 거두면서 5위로 뛰어 올랐다.
2세트에서 MVP의 상단 정글을 확실하게 장악한 CW는 14분에 주재자 사냥을 완료했고 스플릿 푸시를 통해 상단 억제 포탑을 깼다. 1만 골드 차이로 앞선 CW는 16분에 여포가 궁극기로 파고 들었고 나코루루가 MVP 선수들을 정리하면서 완승을 거뒀다.
3세트에서 CW는 미월이 첫 킬을 만들어내며 성장했고 MVP의 하단 정글을 장악했다. 11분까지 1킬밖에 내지 않았지만 골드 획득량에서 5,000이나 앞서 나갔던 CW는 하단에서 고점리와 유방의 스킬 연계를 통해 2킬을 만들었고 하단 억제 포탑을 깼다. 주재자 사냥을 마친 CW는 MVP의 이신을 끊어낸 뒤 중앙 돌파를 통해 넥서스를 파괴하고 3대0 승리를 따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