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챔스 준PO] 킹존, 이니시 조합으로 담원 격파! 1-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405171149075753cf949c6b911045166174.jpg&nmt=27)
![[롤챔스 준PO] 킹존, 이니시 조합으로 담원 격파! 1-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405171157068843cf949c6b911045166174.jpg&nmt=27)
▶킹존 드래곤X 1-0 담원 게이밍
1세트 킹존 승 < 소환사의협곡 > 담원
킹존 드래곤X가 오른, 녹턴, 애쉬, 쓰레쉬로 구성된 이니시에이팅 조합을 앞세워 연달아 전투를 걸면서 담원 게이밍과의 1세트에서 완승을 거뒀다.
킹존은 6분에 하단에서 '투신' 박종익의 쓰레쉬가 '뉴클리어' 신정현의 루시안에게 사형 선고를 썼고 '데프트' 김혁규의 애쉬가 일제 사격과 일반 공격을 섞어서 사용하며 체력을 빼놓았고 점멸까지 사용해 첫 킬을 만들어냈다.
11분에 킹존이 정글러 '커즈' 문우찬의 녹턴과 '라스칼' 김광희의 오른이 궁극기를 조합해 '너구리' 장하권의 제이스를 노렸지만 포탑을 끼고 막아낸 담원은 12분에 하단에서 벌어진 2대2 싸움에서 김혁규의 애쉬를 끊어내면서 킬 스코어를 1대1로 만들었다.
담원이 15분에 화염 드래곤을 가져간 뒤 장하권의 제이스를 하단에 내려 보내자 녹턴의 피해망상을 활용한 킹존은 애쉬의 마법의 수정화살까지 맞히면서 싸움을 열었고 제이스는 물론, '캐니언' 김건부의 자르반 4세까지 제거했다.
녹턴의 피해망상이 돌아오자 19분에 하단에서 제이스를 또 다시 두드린 킹존은 오른의 대장장이 신의 부름을 썼고 5명이 모두 모이면서 에이스를 이끌어냈다.
중앙 대치 과정에서 쓰레쉬의 사형 선고와 애쉬의 마법의 수정화살로 싸움을 건 킹존은 김혁규의 애쉬가 편안하게 화력을 퍼부었고 김광희의 오른이 궁극기로 허리를 끊으면서 3명을 잡아냈고 내셔 남작까지 가져갔다.
바론 버프를 달고 하단을 압박한 킹존은 사형 선고로 자르반 4세를 끊어낸 뒤 허원석의 사일러스가 대격변을 복사해서 담원 선수들을 묶으면서 추가 킬을 만들어냈다. 퇴각하는 과정에서 담원 선수들이 추격하자 김혁규의 에쉬가 3킬을 추가한 킹존은 넥서스를 파괴하면서 27분 만에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