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CC 한국대표 선발전] 한상석 "대회 준비하며 수비력 올라왔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4071836330900590ea4f0acc2184821539.jpg&nmt=27)
언베리의 한상석이 조 1위에 이어 승자전에 진출한 비결을 공개했다.
한상석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수비력이 향상됐다고 느껴 상대가 아무것도 못하게 만드는 형태의 전략을 준비했다"며 "성제경 선수와의 경기에서는 볼 점유율이 낮아 압박 수비를 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급하게 경기를 풀어갔다"라고 4세트 경기에서의 어려움에 대해 설명했다.
다음은 한상석과의 일문일답.
A 승리할 것이라고 어느정도 예상했다. 만약 우리 동료들이 한 명도 꺾지 못하더라도 내가 3명 모두 꺾을 것이라는 자신이 있었다.
Q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던 이유가 궁금하다.
A 대회를 준비하면서 수비력이 향상됐다고 느껴 상대가 아무것도 못하게 만드는 형태의 전략을 준비했다. 성제경 선수와의 경기에서는 볼 점유율이 낮아 압박 수비를 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급하게 경기를 풀어갔다.
Q 언베리는 어떤 팀인가.
Q 팀의 에이스는 누구인가.
A 최준호가 온라인에서 공식 경기를 매번 높은 순위에 속했다. 다만 오프 경험이 부족해서 옆에서 조금만 도와준다면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고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앞으로 발전 가능성도 높다.
Q 경기장에서 긴장되지 않았나.
A 직업이 수학 학원 강사라 남들 앞에 자주 서다보니 무대에서 크게 긴장하지 않았다.
Q 본업이 있어서 대회 준비가 쉽지 않았을 것 같다.
A 연습할 시간이 부족해서 주말에 몰아서 하거나 평일에 일이 끝난 뒤 시간을 내서 조금씩 연습했다.
Q 조 1위로 올라와 승자전까지 진출했는데.
A 선수마다 다른 팀 선수를 한 명씩 맡아서 분석하고 그 내용을 서로 공유하면서 전략을 준비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 그리고 동료들이 최선을 다해서 잘 싸워줬고 운까지 따랐기 때문에 올라가게 됐다.
Q 대회를 준비하며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예상했는지.
A 지난 EACC예선에서 탈락한 뒤 아프리카TV에서 진행한 3대3 아마추어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자신감을 얻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A 다른 팀들보다 열세인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노력하고 연구하다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서초=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