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L] 김성현 "초반 수비를 집중적으로 연습해 이길 수 있었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4262037130083074bcc1e038121138137146.jpg&nmt=27)
김성현은 2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VSG 아레나에서 열리는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시즌3 16강 D조 1경기에서 이제동의 모든 공격을 깔끔하게 막아내고 3대0으로 승리, 승자전 진출에 성공했다.
Q 이제동을 상대로 3대0으로 승리했다.
A 조가 죽음의 조였는데 1경기에서 패하면 뭔가 힘들게 경기가 진행될 것 같았다. 그래서 무조건 이기겠다는 생각으로 왔고 깔끔하게 3대0으로 이겨 기분이 좋다.
Q 이제동을 상대로 연승을 이어갔다.
Q 오늘 경기에서 위기의 순간이 있었나.
A 1세트에서 드롭 예상을 했는데 생각보다 잔 실수가 많아서 피해를 많이 봤다. 그래도 추가 드롭만 막아내면 승산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Q 저그전 스페셜리스트다운 경기력이었다.
A 상대가 누구던 저그전은 자신 있다. 김민철 상대로도 자신 있다. 시즌1, 시즌2 모두 만났는데 1대1이다. 이번 시즌에는 진검 승부 하고 싶다.
Q 3세트에서 배럭이 깨질 뻔한 위기가 있었다.
A 배럭 체력이 많기 때문에 안 깨질 것이라 생각해 살짝 위험했다. 정신차리고 리페어 해서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
Q 승자전에서 프로토스와 붙는다. 어떨 것 같나.
A 둘 다 테란전을 잘하는 프로토스이기 때문에 굉장히 까다로울 것 같다. 맵도 어렵고 준비를 잘해야 이기지 않겠나.
Q 살이 많이 찐 것 같다.
A 팔꿈치 통증이 정말 심해서 약을 먹는데 부작용으로 얼굴이 붓고 있다. 약을 먹으며 버티고 있는데 오늘은 컨디션이 좀 괜찮았다. 사실 지금도 힘든 상황인데 시드가 아깝고 이기면 좋기 때문에 끊을 수가 없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16강 첫 경기를 기분 좋게 이겼는데 이 기세 대로 승자전에서 이겨 1위로 올라갔으면 좋겠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