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안드로장' 장재호 "금메달 위해 혼신의 힘 쏟겠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529180935004533cf949c6b92184821539.jpg&nmt=27)
워크래프트3 종목에서 출전하는 대회마다 정상에 오르면서 신화를 만들어냈던 '안드로장' 장재호가 WCG 우승을 위해 다시 도전할 기회를 얻었다.
장재호는 "2013년 WCG에 나섰지만 준우승에 머무르면서 우승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는데 WCG가 부활하면서 다시 한 번 정상에 도전할 기회가 생겨 정말 기쁘다"라면서 "이번 대회 본선에서는 꼭 우승해서 그동안의 아쉬움을 떨쳐 내겠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장재호와의 일문일답.
A 2013년이 끝인 줄 알았는데 2019년에 WCG가 재개되면서 나에게도 참가할 기회가 생겼다. 정말 기쁘다.
Q 조주연에게 패했다.
A 조주연이 유일한 경쟁자라고 생각했고 준비도 많이 했는데 새벽에 패치가 되면서 생각했던 전략을 쓰지 못했다. 패하긴 했어도 남은 경기에서는 자신이 있었고 2위로라도 올라가서 기분 좋다.
Q 다른 나라 선수들에 대한 정보는 있었나.
A 거의 없었다. 평소 하던대로 플레이하되 방심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임했다. 몇 번 실수가 있었지만 그래도 내가 생각한 플레이가 통한 것 같다.
Q 새벽에 패치가 진행됐다고 들었다.
Q 조주연과 함께 한국 대표로 나선다.
A 같은 종족이기 때문에 평소에도 정보 공유를 많이 한다. 대회에서 많이 만나기도 하겠지만 워낙 친분이 두텁다. 적으로 만나지만 않는다면 이번 WCG 본선에서도 함께 연구할 생각이다.
Q 중국 선수들이 라이벌일 것 같다.
A 중국 지역 8강에 오른 선수들 모두 잘하지만 그 중에서 잘하는 선수들이 눈에 보인다. 특히 이번 패치를 통해 상향된 휴먼 선수들을 어떻게 상대할지가 상위권 입상의 관건이 될 것 같다. 나이트 엘프가 상대하기 어려운 종족이 휴먼이고 중국에 잘하는 선수들이 많지만 그랜드 파이널까지 시간이 있기 때문에 준비를 잘한다면 좋은 성과가 나올 것이다.
Q 워크래프트3를 대표하는 선수이지만 WCG 금메달이 없다. 이번에 기대해도 되나.
A 쉽지 않겠지만 열심히 준비할 것이다. 이전에 참가했던 대회들보다 더 많이 준비하고 연습해서 그랜드 파이널에서 보여주겠다.
서초=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