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S] 리퀴드, 서머 개막전서 스프링 결승 상대 TSM 또 제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602135758093113cf949c6b9123811052.jpg&nmt=27)
리퀴드는 2일(한국 시간) 열린 LCS 2019 서머 개막일 경기에서 TSM을 맞아 정글러 'Xmithie' 제이르 푸체로의 올라프가 종횡무진 활약한 덕에 승리했다.
리퀴드는 6분에 상단에서 '임팩트' 정언영이 케넨이 'Broken Blade' 세르겐 첼리크의 이렐리아와 1대1을 치르는 도안 정글러 'Xmithie' 제이르 푸체로의 올라프가 도끼를 맞히면서 첫 킬을 올렸다.
10분에 하단에서 3대3 싸움을 기획하던 리퀴드는 '코어장전' 조용인의 라칸이 TSM 갈리오, 세주아니의 군중 제어기에 연달아 묶이며 잡혔지만 'DoubleLift' 일리앙 펭의 자야가 트리플 킬을 챙긴 덕에 크게 앞서 나갔다.
무리하게 중앙을 압박하다가 케넨과 올라프가 잡혔던 리퀴드는 24분에 내셔 남작을 사냥했고 상단과 중단 억제기를 무너뜨렸다. 공격을 이어간 리퀴드는 갈리오와 세주아니를 끊어낸 뒤 이즈리얼과 아지르까지 잡아내고 첫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