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생명은 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9 서머 1주차 경기에서 샌드박스와 맞붙는다. 한화생명은 스프링 시즌 주전으로 활약했던 '보노' 김기범 대신 김무진을 선발 출전시키며 변수를 꾀했다.
김무진은 지난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한화생명에 합류했지만 스프링 시즌 세 세트 출전에 그쳤다. 샌드박스와의 경기에서 올라프로 1패를 기록했고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는 자르반 4세로 2승을 거뒀다.
종로=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