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1은 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9 서머 1주차에서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팀 첫 경기에서 스프링 때 구성원을 그대로 내놓았다.
SK텔레콤은 톱 라이너 '칸' 김동하, 정글러 '클리드' 김태민,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 원거리 딜러 '테디' 박진성, 서포터 '마타' 조세형을 출격시켰다.
진에어 그린윙스는 이틀 전인 5일 kt 롤스터를 상대할 때의 라인업을 1세트에 내놓았다. 톱 라이너 '린다랑' 허만흥, 정글러 '말랑' 김근성, 미드 라이너 '그레이스' 이찬주, 원거리 딜러 '루트' 문검수, 서포터 '켈린' 김형규를 출전시켰다.
종로=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