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버워치 솔저 토너먼트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육군 대상 e스포츠 대회로 오버워치 e스포츠 공식 트위치, 오버워치 유튜브 및 네이버를 통해 동시에 중계된다.
4일에는 8강 플레이오프 4경기가 순차적으로 치러진다. 2선승제 방식으로 한 순간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승리를 놓칠 수 있는 만큼 보다 박진감 넘치는 대결이 예상된다. 김정민, 황규형 해설에 심지수 캐스터가 마이크를 잡는다.
지상군 페스티벌이 열리는 충남 계룡대 활주로 프린지 공연장에서는 5일 치러지는 3경기에 한해 현장 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족 또는 개인 단위로 참여, 대형 화면에 중계되는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누구에게나 무료 개방한다. 현장 참가자는 오버워치 코스튬 플레이와 참여형 경품 증정 이벤트와 지상군 페스티벌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