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드컵] '후니'의 럼블은 남달라! CG, 로열 유스에게 선취점](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1008002151067163cf949c6b9123811052.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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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 게이밍 1-0 로열 유스
1세트 클러치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로열 유스
클러치 게이밍은 7일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LEC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9 플레이-인 스테이지 2라운드 로열 유스와의 1세트에서 허승훈의 럼블이 초반부터 킬을 챙기며 성장했고 정확한 타이밍에 이퀄라이저 미사일을 쓴 덕에 승리했다.
클러치 게이밍은 3분에 '후니' 허숭흔의 럼블이 중단으로 합류했고 로열 유스의 정글러 'Closer' 칸 셀릭의 올라프를 먼저 끊어냈다. 미드 라이너 'Damonte' 태너 다몬테의 루시안이 잡히긴 했지만 '철' 유충열의 르블랑까지 끊어내면서 재미를 봤다. 5분에 상단으로 올라간 '리라' 남태유의 엘리스와 허승훈의 럼블이 'Armut' 이르판 베르크 투켁의 클레드를 잡아내긴 했지만 엘리스가 잡히면서 이득을 이어가지는 못했다.
26분에 내셔 남작을 두드리던 클러치 게이밍은 로열 유스 선수들이 따라오자 사냥을 중지한 뒤 역습을 시도, 쓰레쉬를 끊어냈고 내셔 남작 사냥을 마무리했다.
바론 버프를 달고 하단으로 밀고 들어간 클러치 게이밍은 허승훈의 럼블을 잃긴 했지만 로열 유스 선수들 4명을 잡아내고 넥서스까지 파괴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