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 진에어 조성주 "저그전 정말 많이 준비했는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1025184224081753cf949c6b912174250.jpg&nmt=27)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Serral' 주나 소탈라와 만나지 못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조성주는 "요즘 저그가 너무나 강해서 연습을 정말 많이 했는데 첫 경기에서 'Time' 리페이난에게 일격을 당하면서 소탈라를 만날 기회를 얻지 못했다"라면서 "남은 경기들을 보면서 8강에 대한 준비를 하고 미국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다음은 조성주와의 일문일답.
A 첫 경기에서 패하면서 마음에 들지 않지만 결과적으로는 올라갔다. 못 올라간 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Q 'Time' 리페이난에게 일격을 당했다.
A 2배럭 사신 빌드를 어떻게 막아야 할 지 답을 내지 못했는데 김대엽 선배를 이기고 나서 김도욱에게 물었더니 답을 찾아줘서 최종전에서는 쉽게 이긴 것 같다.
Q 김대엽과의 패자전은 어땠나.
Q 주나 소탈라와의 대결을 기대한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뤄지지 않았다.
A 저그전 연습을 정말 많이 하고 왔는데 한 판도 하지 못했다. 아쉽다.
Q 8강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되나.
A 일단 김유진 선배가 8강에 없다는 것만으로도 자신감이 생긴다(웃음). 올해에는 저그가 정말 세기 때문에 걱정이 많다. 이병렬과도 연습을 해봤는데 정말 이기기 어렵더라.
Q 8강 진출자가 4명 나왔는ㄷ 세 명이 저그일 정도로 저그가 득세를 하고 있다.
A 저그가 다른 종족을 상대할 때 맞춰가기도 쉽고 하기 편한 것 같다. 저그가 세 종족 중에는 가장 강한 것 같다.
Q 땅굴 전략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A 땅굴은 그냥 사기다. 잘 막는다고 해도 저그에게는 피해가 전혀 없다. 한 번 뚫리면 졌다고 보면 된다. 이병렬 선배가 연습하는 것을 뒤에서 봤는데 땅굴을 뚫어 놓고 가지도 않는 것을 보면서 진정한 사기 전략이라고 생각했다.
Q 미국에는 언제 가나.
A 28일 출국이다. 특별하게 준비할 것은 없고 다른 조 경기를 챙겨보면서 트렌드를 파악할 생각이다.
Q 하고 싶은 말은.
A 이병렬 선배가 같은 조에 테란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많이 도와줬다. 또 장현우 선배가 현장에 와서 멘탈 케어를 해준 것도 큰 도움이 됐다. 코치님을 비롯해서 정말 감사드린다.
강남=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