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 멸망전] 김승현, 셔틀 리버로 이경민 격침! 3-2](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1117173829068763cf949c6b9123811052.jpg&nmt=27)
▶89e스포츠 2-2 묻고 영호로가
1세트 김택용(프, 12시) 승 < 네오실피드 > 이영호(테, 4시)
2세트 랜딩(테, 7시) 승 < 네오실피드 > 하얀눈길(프, 11시)
4세트 민찬기(테, 5시) < 오버워치 > 승 박상현(저, 11시)
5세트 김승현(프, 7시) 승 < 블록체인 > 이경민(프, 11시)
김승현이 셔틀 2기를 활용한 폭탄 드롭을 성공하면서 이경민을 제압했다.
김승현과 이경민은 옵저버를 확보한 뒤 앞마당에 넥서스를 안착시키면서 안전한 전략을 구사했다. 셔틀과 리버를 가져간 김승현이 이경민의 앞마당으로 병력을 올려 보냈고 리버의 스캐럽을 적중시키면서 드라군을 먼저 줄여줬다.
셔틀의 이동 속도 업그레이드를 완료한 김승현은 이경민의 리버가 쏜 스캐럽은 셔틀에 병력을 실으면서 무위로 돌린 대신 상대 드라군에게 자신의 스캐럽을 적중시키면서 병력을 끊어냈다.
셔틀 한 기를 더 생산한 김승현은 이경민의 본진에 리버와 질럿을 드롭시켰고 수비 병력을 완벽하게 잡아냈다. 드라군으로는 이경민의 앞마당을 치고 들어온 김승현은 앞마당 뒤쪽에 리버를 떨구면서 프로브를 대거 잡아내고 완승을 거뒀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