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열 유스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나우형과의 계약을 연장하기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나우형은 2013년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진에어 그린윙스, 파리 생제르맹, DS 게이밍 등을 거쳤고 2018년 한국으로 돌아와 MVP 소속으로 활약했다.
월드 챔피언십에서 로열 유스는 담원 게이밍, 플라멩고 e스포츠와 한 조에 속했고 담원에게는 모두 패했지만 플라멩고와 1승1패를 나눠 가진 뒤 순위 결정전에서 승리하면서 녹아웃 스테이지에 올라갔지만 클러치 게이밍에게 0대3으로 패하면서 탈락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