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배재민이 14일 서울 강남구 VSG 아레나에서 열린 제11회 e스포츠 월드 챔피언십 철권7 4강전에서 핀란드 대표 'Jopelix' 를 5대2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IeSF 2019 결승전에 오른 '무릎' 배재민이 "저의 승리 시그니처 포즈에요" 라며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였다.
국제e스포츠연맹이 주관하는 제11회 e스포츠 월드 챔피언십은 전세계 46개국 35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철권7과 PES 2020, 도타2 등 3개 종목으로 12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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