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17일 카트라이더 리그 메인 스폰서가 SK텔레콤이라고 전했다.
카트라이더 리그는 한창 인기를 끈 초반에는 대기업의 메인 스폰을 받았다. 1차 리그는 카트라이더 리그 '초대 황제' 김대겸이 탄생한 역사적인 리그로, 코카콜라가 후원했다. 2차 리그는 당시 디지털 카메라의 선두주자였던 올림푸스, 3차는 젊은층에서 큰 인기를 끈 스포츠 브랜드 스프리스가 후원했다.
문호준과 유영혁 등 라이벌의 등장과 김대겸의 몰락으로 세대 교체 시즌으로 기억되는 4차에서는 넥슨이 후원했지만 곧바로 5차리는 지금은 추억의 휴대폰 회사가 된 SKY가 메인 후원사로 등장했다. 6차는 곰TV가 후원해 강진우가 최초로 2회 우승을 기록하며 역사에 남았다.
SK텔레콤이 후원하는 이번 카트라이더 리그는 개막전부터 30초 만에 티켓이 전석 매진되는 등 엄청난 흥행몰이 중인 가운데 지난 시즌보다 배가 늘어난 주2회 팬들을 만나고 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