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2주 5일차 담원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1세트를 내줬다. 0대1로 몰린 kt는 톱 라이너와 정글러를 교체하며 변화를 꾀했다.
kt는 전지원과 김근성이 톱-정글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미드 라이너 '쿠로' 이서행과 '에이밍' 김하람-'투신' 박종익 하단 듀오가 그대로 출전해 역전을 노린다.
선승을 거둔 담원은 교체 없이 2세트를 맞이한다. 1세트 POG 활약을 펼친 톱 라이너 '너구리' 장하권이 데뷔전을 치르는 전지원을 맞는다.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와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 '뉴클리어' 신정현과 '호잇' 류호성의 하단 듀오가 승리를 확정짓기 위해 경기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