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핀의 톱 라이너 '호야' 윤용호(사진=그리핀 페이스북 발췌). 1세트에서 기가 막힌 백도어 전술을 구사하며 T1을 꺾은 그리핀이 2세트에 톱 라이너를 '호야' 윤용호로 교체했다.
그리핀은 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7주 3일차 T1과의 2세트에서 윤용호를 톱 라이너로 기용했다.
2라운드부터 로스터에 포함된 윤용호는 샌드박스와의 1세트에서 승리했을 뿐 나머지 여섯 경기에서는 모두 패했다. 루시안을 세 번 고른 윤용호는 1승2패를 기록했으며 사일러스와 오른, 아트록스, 럼블로는 1패만을 당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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