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나틱은 5일(이하 한국 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유리피언 챔피언십(이하 LEC) 2020 스프링 포스트 시즌 1라운드에서 오리겐을 3대1로 격파했다. 프나틱은 오는 12일 열리는 준결승전에서 매드 라이온스와 결승전 직행 티켓을 놓고 일전을 벌인다.
2세트에서 프나틱은 오른, 리 신, 다이애나, 세나, 질리언을 가져갔고 오리겐은 갱플랭크, 올라프, 럼블, 이즈리얼, 유미를 조합했다. 9분 만에 상단에서 OG의 올라프를 잡아내며 첫 킬을 올린 프나틱은 하단 1차 다이브를 통해 3명을 잡아냈고 2차 다이브로 2킬을 추가했다. 21분에 오른이 대장장이 신의 부름을 적중시키면서 갱플랭크를 잡아낸 프나틱은 추격전을 통해 이즈리얼까지 제거했다. 내셔 남작을 가져간 프나틱은 상단 정글 지역에서 이즈리얼을 끊어낸 뒤 중앙 돌파 과정에서 리포브세크의 다이애나가 3명을 묶으면서 싸움을 열었고 대승을 거두면서 2대0으로 앞서 나갔다.
3세트에서 갱플랭크와 올라프, 아지르, 세나, 트런들을 조합한 프나틱은 마오카이와 그라가스, 키아나, 아펠리오스, 쓰레쉬를 들고 나온 오리겐에게 패했다. 4분에 하단에서 트런들을 내준 프나틱은 6분에 중앙에서 전투를 벌여 2킬씩 나눠가지며 균형을 맞추는 듯했다. 하지만 7분에 벌어진 교전에서 아펠리오스와 그라가스에게 올라프와 트런들이 연달아 잡히면서 끌려가기 시작했다. 하단에서 연달아 킬을 내준 프나틱은 중단 포탑이 먼저 파괴됐고 23분에는 내셔 남작 지역에서 싸움을 열었다가 아펠리오스에게 호되게 당하면서 격차가 더 벌어졌다. 33분 상단 교전에서 패하며 킬 스코어 6대24가 될 정도로 어려워졌던 프나틱은 버티기에 들어가며 42분까지 저항해봤지만 교전에서 대패하면서 한 세트를 내줬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