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펍지주식회사는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시아와 아시아퍼시픽, 유럽, 북미 등 4개 권역에서 PCS 채리티 쇼다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PCS 채리티 쇼다운은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자선 이벤트 초청전으로 한국은 일본과 중국, 차이니즈 타이페이로 구성된 아시아 권역에 포함된다. 아시아 지역은 5월 15일과 17일, 22일, 24일 등 4일간 진행되며 총 상금은 20만 달러(한화 약 2억 4,500만 원)이다.
대회는 매일 다섯 라운드씩 총 20라운드가 진행되며 미라마와 에란겔, 사녹을 전장으로 사용한다. 대회 우승 팀은 총상금의 50%의 기부처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얻게되며 기부금은 참가팀 모두의 이름으로 기부된다.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