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TV는 2020년 9월 4일 10주년을 맞는 GSL을 기념해 특별한 토크쇼를 연다. GSL은 아프리카TV가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2 리그로. 대표적인 장수 e스포츠 리그다. 2010년 9월 4일 KBS 88체육관에서 처음 개최돼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스타2의 제작사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도 10년간 GSL에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왔다. GSL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진행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주최의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한국 권역의 리그를 운영했으며 2020년 새롭게 출범한 일렉트로닉 스포츠 리그(이하 ESL) 프로 투어에서도 한국 권역 리그의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10년 동안 꾸준히 진행된 GSL인만큼, 선수들에게도 군복무 등 다양한 변화가 있었다. 박수호, 조중혁, 최지성, 윤영서, 변현우 등 현역 시절 펄펄 날며 상위 입상했던 선수들은 병역의 의무를 마친 뒤에도 선수 생활을 이어가면서 GSL 10년 역사의 산증인 역할을 해줬다.
아프리카TV는 GSL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4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GSL 시즌3 24강 C조 경기가 끝난 뒤 GSL 10주년 기념 토크쇼를 마련했다. 토크쇼에는 임재덕, 정종현, 장민철, 어윤수, 전태양 등 전현직 선수들을 비롯해, 박상현 캐스터, 황영재 해설위원 등 중계진이 한데 모여 지난 10년 간 GSL에서 펼쳐진 다양한 이슈들을 주제로 팬들과 함께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