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엇 게임즈의 LoL 리드 기획자인 'Scruffy' 마크 예터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10.21 패치 일부 내용으로 사미라, 카밀, 판테온, 그레이브즈, 니달리, 헤카림의 하향과 코르키, 아펠리오스, 트런들, 리 신, 카르마, 우디르 등의 상향 소식을 알렸다. 또한 해당 게시물에 있는 댓글을 통해 마법 룬 중에 하나인 빛의 망토 하향 소식도 밝혔다.

다음으로 카밀과 판테온, 정글러로 주로 사용되는 헤카림과 그레이브즈, 니달리의 하향 소식도 밝혔다. 카밀은 현재 솔로 랭크에서 톱 라이너와 미드 라이너로 주용 사용되며 각각 50.5%와 52%의 승률과 19.3%의 밴픽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롤드컵 2020에서 톱 라이너로 4번 등장해 3승 1패 75%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판테온은 솔로 랭크와 대회에서 주로 서포터로 사용되며 솔로 랭크 승률 50.9%, 밴픽률 27.78%를 기록 중이다. 롤드컵 2020에서는 총 4번 등장했고 2번 금지됐으며 3승 1패 75%의 승률을 갖고있다. 게임플레이 기획자 마크 예터는 "판테온을 서포터가 아닌 다른 포지션으로의 전환을 장기적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정글러 포지션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그레이브즈, 니달리, 헤카림도 하향된다. 그레이브즈와 니달리는 각각 솔로 랭크 승률 50.5%, 50.6%로 밴픽률 32.3%, 20.1%를 달성할 정도로 높다. 또한 롤드컵 2020에서 챔피언 승률은 각각 40%와 63%, 밴픽률은 78%와 94%를 기록 중이다. 이에 반해 헤카림은 대회에서 딱 한 번 챔피언 선택을 받아 패배했지만 전 세계 솔로 랭크에서 53.2%의 높은 승률과 46%의 밴픽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어 솔로 랭크와 롤드컵 2020에서 완전히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카르마와 리신이 상향된다. 카르마는 이번 롤드컵에 2번 등장해 100%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47.84%의 랭크 승률과 5.4%라는 밴픽률을 갖고 있다. 반면에 리 신은 솔로 랭크 47.3% 승률과 28.14%의 높은 밴픽률 수치가 집계됐지만 롤드컵 2020에서 총 3번 등장해 모두 패배했다.
마지막으로 2020 서머 시즌과 다르게 이번 롤드컵에 한 번도 모습을 보이지 못한 트런들과 아펠리오스도 상향 받는다. 트런들은 현재 솔로 랭크 승률 49.4%, 밴픽률 0.9%를 기록 중이며 롤드컵에 등장하지 않았다. 아펠리오스는 지난 9.24 패치 이후 다섯 번 하향의 여파로 인해 트런들과 함께 롤드컵에 한 번도 등장하지 못했으며 전 세계 솔로 랭크에서 밴픽률 4.41%과 47.2%의 승률로 이번 6개의 챔피언 중 제일 낮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LoL 10.21 패치를 10월 2주차 PBE 테스트 서버에 먼저 적용할 예정이다.
안수민 인턴기자(tim.ansoomin@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