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립대학교는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e스포츠 대학리그 2일차 배틀그라운드 결선에서 40킬을 쓸어담고 2라운드 19킬 2위, 3라운드 19킬 치킨을 획득하며 종합 1위를 달성, 우승 트로피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차지했다.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준비를 오래 했을 텐데 평소 학업에도 집중을 하느냐는 질문에 김영래는 "당연히 하고 있다"라고 답했고 대학생들의 고충에 대해서는 "너무 집에만 머물고 있어 심심하다는 학생들도 있고 내 또래들은 모두 취준생이라 취업 때문에 많이 힘들어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서울시립대의 오더를 누가 맡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보통 내가 팀에 오더를 맡고 있고 오늘 팀 동료 모두 잘 따라와줘서 너무나 고맙다"며 "동료 서현욱이 정말 총을 잘 쏘는 친구라 우리가 자리를 잘 잡아주니까 킬을 많이 할 수 있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서울시립대 대표로 대회에 출전한 김영래는 "우승을 축하해준 학교 레벨업 동아리 사람들에게 고맙고 같이 경기에 출전해 우승까지 이룬 동료들에게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고 말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 "마지막으로 지금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와 가족과 따로 지내고 있는데 부모님이 많이 걱정하신다"며 "부모님께 사랑한다 전하고싶고 여자친구도 잘 기다려줘서 정말 고맙다"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