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지 3대2 O2 블라스트
1세트 젠지 2 < 부산 > 0 O2
2세트 젠지 1 <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 0 O2
4세트 젠지 0 < 66번 국도 > 1 O2
5세트 젠지 2 < 리장 타워 > 1 O2
젠지가 치열했던 풀세트 접전 끝에 O2 블라스트를 제압하며 선발전을 돌파, 건틀렛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었다.
젠지가 1세트 '부산'에서 기선을 제압했다. 1라운드 젠지는 첫 싸움에서 승리하며 기세를 잡았고 거점 관리에서 앞서며 점령도를 높였다. 젠지는 궁극기 싸움에서 '스토커' 정학용의 펄스 폭탄이 적중하며 선취점을 올렸다. 2라운드 깔끔한 부조화 포커싱으로 O2를 압도한 젠지는 100대0 완승으로 1세트를 가져갔다.
젠지는 2세트 '볼스카야인더스트리'에서 2대0을 만들었다. 유연한 움직임으로 O2의 공격을 받아친 젠지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탱커진이 진형을 무너뜨리며 끝내 A거점을 주지 않았다. 젠지는 '잇살' 김창희의 지뢰밭이 수비에 쐐기를 박으며 한 점도 허용하지 않고 공격으로 전환했다. 젠지는 정학용의 트레이서가 O2를 흔들며 손쉽게 거점을 차지, 건틀렛까지 한 걸음만을 남겨뒀다.
O2는 3세트 '왕의길'에서 반격했다. O2는 겐지와 위도우메이커로 젠지의 수비 조합을 받아쳤고 ‘킬로' 정진우의 위도우메이커가 균열을 내며 화물 호위에 나섰다. 나노-용검 연계로 경유지를 지난 O2는 2층을 빼앗으며 3점을 가져갔다. 수비로 전환한 O2는 딜러들의 화력과 함께 젠지를 막아섰고 '칼리오스' 신우열의 중력 붕괴와 함께 펄스 폭탄으로 '완막'을 갚아주며 추격에 나섰다.
4세트 '66번국도' 역시 O2가 가져가며 동점을 맞췄다. 수비에 나선 O2는 또 한 번 위도우메이커와 트레이서가 불을 뿜으며 깔끔한 '완막'으로 수비를 마쳤다. 공격에 나선 젠지는 정학용의 트레이서가 분전하며 버텼지만 O2는 여유롭게 궁극기를 모아 진격했다. O2는 펄스 폭탄으로 초월을 뺀 후 중력 붕괴로 수비를 무너뜨리며 2대2, 마지막 세트를 향했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