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한국팀, 그랜드 파이널서 상위권 휩쓸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521112811032668f082c601b1212544088.jpg&nmt=27)
한국 13개 팀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동아시아 페이즈1 그랜드 파이널 경기에 출전한다. 한국 13개 팀을 포함한 16개 팀은 3일간 총 18번의 매치에서 치킨 수 합계로 순위를 가릴 예정이다.
이번 시즌 한국 팀들의 경기력은 압도적이었다. 앞선 다섯 번의 위클리 파이널 무대에서 한국 팀은 다섯 차례 모두 주 차 우승을 거머줬다. 특히 첫 주 차에는 와일드카드전에서 기세를 끌어올린 보여줄게(BJ)가 1위를 차지했고, 이후에는 젠지 e스포츠와 다나와 e스포츠가 각각 두 차례씩 주 차 우승에 성공했다.
기세가 오른 한국 팀들은 이제 그랜드 파이널 무대만을 남겨 놓고 있다. 한국 팀이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마지막 그랜드 파이널의 우승컵이 어느 팀에게 갈지 경기의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손정민 기자 (ministar1203@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