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리퀴드 '짐즈' 짐 군나르 엘라아센(사진=크래프톤 제공). 팀리퀴드 '짐즈' 짐 군나르 엘라아센이 한국을 배경으로 한 크래프톤의 신규 전장에 대해 극찬했다.
엘라아센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신규 전장 타이거는 아마 지금까지 펍지에서 만든 전장 중에 단연 최고일 것"이라며 극찬한 뒤 간단한 후기를 남겼다.
엘라아센의 설명에 따르면, 신규 전장은 에란겔과 비슷하지만 일부 지역에 상당히 큰 풀이 존재한다. 또한 타이거에는 미라마에 있는 큰 건물과는 달리 적절한 규모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엘라아센은 "동물 공원의 경우 에란겔의 학교, 미라마의 아시엔다 데 패트론과 같이 이용자들이 많이 찾아오는 인기 장소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크래프톤에 의하면 타이거는 향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손정민 기자 (ministar1203@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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