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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3명' 데토네이션FM, LJL 서머 로스터 발표

사진=데토네이션FM.
사진=데토네이션FM.
지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가 LJL 두 번째로 한국인 3인 로스터를 발표했다.

데토네이션FM은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19일 개막하는 2021 LJL 서머 로스터를 발표했다. 데토네이션FM은 서머 시즌서 탑 라이너 '에비' 무라세 슌스케, 원거리 딜러 '유타폰' 스기우라 유타와 함께 한국인 선수 '스틸' 문건영, '아리아' 이가을, '서포터 '갱' 양광우를 선발 라인업으로 확정 지었다.

LJL에서 한국인 3인 로스터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게이밍이 최초였다. 소프트뱅크는 정글러 '터슬' 이문용이 로컬 자격을 획득하면서 미드 라이너 '대셔' 김덕범, '제니트' 전태권을 주전으로 활용하고 있다.
MSI까지 주전으로 활약했던 코치 출신 서포터 '카즈' 스즈키 카즈타와 오랜 시간 동안 팀의 미드를 책임졌던 '세로스' 요시다 교헤이, '마리모' 이노우에 미즈키, '후지모토' 후지모토 료는 백업으로 활동하게 됐다.

한편 데토네이션FM은 오는 19일 개막전서 라스칼 제스터를 상대한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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