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리 언노운은 스타트랙으로 국내에서 이름을 알린 배우 조나단 프레이크스(Jonathan Frakes)가 진행자로 출연하는 다큐멘터리로, 크래프톤의 대표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LAYERUNKNOWN’S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 IP 기반의 스토리를 제공한다.
오늘 공개한 미스터리 언노운: 배틀그라운드의 탄생은 펍지 유니버스 스토리를 종합적으로 연결하여 배틀그라운드의 배후를 살펴보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조나단 프레이크스가 다양한 관계자 및 전문가와의 인터뷰를 통해 배틀그라운드의 탄생 배경을 샅샅히 파헤치는 만큼, 배틀그라운드의 비밀에 대해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다.
펍지 유니버스 콘텐츠들은 배틀그라운드의 시즌 업데이트와 연결되어 있다. 그라운드 제로의 배경으로 설정된 장소인 태이고(TAEGO)는 코드네임 타이거로 알려진 배틀그라운드의 신규 맵이다. 태이고는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8x8 사이즈 맵으로, 한국을 배경으로 해 주목을 받았다. 다양한 지형과 신규 피쳐를 통해 새로운 게임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으로, PC와 콘솔에서 각각 7월 7일, 7월 15일 업데이트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가 처음 선보이는 한국 전장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담겨 있을지 펍지 유니버스 콘텐츠를 통해 확인해 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다.
펍지 유니버스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펍지 유니버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펍지 유니버스 홈페이지는 소설, 코믹스, 영상은 물론 캐릭터 및 세계관의 단서가 되는 기록물까지 펍지 유니버스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들을 큐레이션해 제공한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