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모탈스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조슈아 하트넷을 팀 코치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임모탈스는 "집에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고 말하면서 소개 영상을 함께 게시했다.
2014년부터 활동한 베테랑 정글러 조슈아 하트넷은 지난달 26일 이번 시즌에 몸담았던 LCS의 디그니타스와 팀 내 불화로 인해 계약을 해지하면서 FA가 됐다. 이후 유럽 리그에 있는 팀으로 향하는 듯싶었지만 다시 북미로 눈을 돌리면서 지난 2017 시즌 활동했던 임모탈스의 코치로 돌아가게 됐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