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e스포츠 정글러 '윌러' 김정현. 한화생명e스포츠가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한화생명은 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9주 1일차 2경기 리브 샌드박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한화생명은 '윌러' 김정현과 '쵸비' 정지훈을 선발로 기용했다. 탑 라인에서는 '모건' 박기태가 선발로 출전하며, 바텀에서는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와 서포터 '뷔스타' 오효성이 출격한다.
이에 맞서는 리브 샌박은 기존의 1군 로스터를 유지했다. 리브 샌박은 탑 라이너 '서밋' 박우태와 정글러 '크로코' 김동범, 미드 라이너 '페이트' 유수혁, 원거리 딜러 '프린스' 이채환, 서포터 '에포트' 이상호 등 5명을 선발로 기용했다.
손정민 기자 (ministar1203@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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