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월 온라인으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유진룡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조직위원 8명과 함께, 세바스찬 라우(Sebastian Lau) AESF 사무총장 및 임직원들이 참가했다.
주요 협약 사항은 ▲한중일 대회 매뉴얼 및 규정 개발 협력 ▲한중일 대회 사례 아시아 지역 보급 협력 ▲한중일 대회의 아시아 지역 확장 ▲AESF의 공식 기술후원기관 역할 수행 ▲이스포츠의 스포츠 공식 인정을 위한 전략적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중일 대회가 국제 대회로서 공신력을 높인 동시에, 이스포츠 대회 규정 표준화에 한 발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범 아시아권에서 한중일 대회가 더욱 영향력을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세바스찬 라우 AESF 사무총장은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는 공적인 영역이 지원하여 이스포츠의 발전의 초석을 세우는 중요한 대회다. 글로벌 팬데믹 상황에서도 한중일 대회의 무사 개최를 위해 헌신한 모든 위원분들의 노력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고 말했다.
2021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 및 온라인에서 열린다. 대회의 공식 파트너사로는 크래프톤, 넥슨코리아가 참여하며, 공식 후원사로는 라이엇 게임즈, 슈퍼셀, 코나미, 네이버가 함께한다. 공식공급기업으로는 제닉스크리에이티브, 로지텍, 에이수스, 아이컴브랜드, 제일F&S, 동아오츠카가 합류했다. 대회 및 게임 문화축제는 네이버 게임 e스포츠(game.naver.com/esports)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AESF는 아시아 지역 e스포츠를 관장하는 기구로 아시아올림픽평의회(Olympic Council of Asia)로부터 인정받은 유일한 단체다.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e스포츠 시범종목 선정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정식종목 채택 과정을 주도한 바 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