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브 샌박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벌어진 와일드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 A조 뉴 챌린지와의 1세트서 초반 5데스로 시작했지만 후반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며 1대0으로 앞서나갔다.
스노우볼을 굴리기 시작한 뉴 챌린지는 바텀 2차 포탑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 ‘유진’ 김유진의 카이사와 ‘래빗’ 김재원의 세라핀을 정리했다. 그렇지만 리브 샌박은 바텀으로 밀고 들어오던 뉴 챌린지의 병력을 밀어냈고 강가 싸움서도 킬을 추가했다.
화염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 2킬을 나눠가진 리브 샌박은 경기 14분 바론을 두고 벌어진 한타 싸움서 대승을 거뒀다. 그대로 뉴 챌린지의 미드 1차 포탑을 밀어낸 리브 샌박은 바람 드래곤을 가져왔다.
종로=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