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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젠지, 우여곡절 끝에 팀 리퀴드 꺾고 2승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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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엇게임즈.
젠지 e스포츠가 팀 리퀴드에 승리했다. '룰러' 박재혁과 '코어장전' 조용인의 승부는 '룰러'의 승리로 끝났다.

젠지는 13일(한국시각)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1라운드서 팀 리퀴드에 승리하며 2승 1패로 1라운드를 마무리 했다.

초반 탑에서 '클리드' 김태민의 트런들 갱킹으로 '알파리'의 잭스를 잡은 젠지는 미드 전투서 '코어장전'의 쉔을 제압했다. 경기 8분 미드 탑 다이브 때 킬을 추가한 젠지는 팀 리퀴드의 탑 1차 포탑을 밀어냈다.

경기 13분 탑 전투서 에이스를 띄운 젠지는 바텀서도 '룰러' 박재혁의 미스포츈이 '택티컬'의 직스를 잡았다. 골드 격차를 7천 이상 벌린 젠지는 경기 17분 탑에서 '버돌' 노태윤의 카밀이 죽었지만 순간이동으로 넘어온 '비디디' 곽보성의 사일러스가 추가 킬을 따냈다.

승기를 잡은 젠지는 팀 리퀴드의 미드 3차 포탑을 밀었다. 그렇지만 바텀 3차 포탑 전투서 피해를 입었고 바론까지 허용했다. 골드 격차가 3천으로 좁혀진 상황서 젠지는 바텀 정글서 '클리드'의 트런들이 잡히고 말았다.

경기 28분 트런들이 대지 드래곤을 챙긴 젠지는 탑 정글에서 팀 리퀴드의 3명을 끊어냈다. 난타전 끝에 바텀서 '알파리'의 잭스를 잡은 젠지는 다시 한번 바론 버프를 두르는 데 성공했다.

결국 바텀서 2킬을 기록한 젠지는 상대 본진에서 벌어진 싸움서 승리하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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