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첫 대회였던 ‘LCK 아카데미 시리즈’ 오픈토너먼트 1회차에는 LCK 팀 소속 9개 팀과 아마추어 23개 팀이 참가했으며, 32강 토너먼트를 통해 쉐도우 EK, 쉐도우 제로, 광동 프릭스 아카데미 B, 광동 삼다수가 4강에 진출했다.
2세트도 초반에는 쉐도우 EK가 첫 킬을 바탕으로 라인전에 강한 면모를 보여주며 골드 격차를 벌렸다. 21분경 광동 프릭스 아카데미 B가 3킬에 이어 바론까지 획득하면서 분위기를 반전시켰지만 쉐도우 EK가 체급차이를 보여주며 26분경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쉐도우 EK는 지난 해 하반기 챔피언에 이어 이번 오픈토너먼트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우승을 차지했다. 쉐도우 EK에는 우승 상금 200만원, 준우승팀 광동 프릭스 아카데미 B에는 100만원이 돌아가며, 두 팀 모두에 연습 계정과 준프로 자격증이 발급된다.
우승 MVP에는 2경기 연속 아펠리오스를 선택해 높은 챔피언 이해도를 보여준 봇 ‘like1999’ 문형석이 선정됐다. 문형석은 “새롭게 팀에 합류하게 되었는데, 팀 분위기가 좋아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다. 팀원들의 보살핌 속에서 자신있게 플레이한 덕분에 우승까지 한 것 같다. 프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 LCK 아카데미 시리즈 오픈토너먼트 2회차 참가신청이 진행된다. 참가자격은 만 12세 이상 2021시즌 및 2022시즌 다이아3 이상인 본인 계정을 소유한자로, 5명이 팀을 이뤄서 신청하면 된다.
단 최근 6개월 내에 LCK 및 LCK 챌린저스 리그, 타 지역 프로리그에 출전할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참가가 제한된다. 참가신청은 링크(https://bit.ly/3r6rhoc)를 통해 가능하며, 신규 참가자에게는 문화상품권이, 오픈토너먼트 3회 이상 참가자에게는 게이밍 마우스가 증정된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