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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S] 미드 소라카 선보인 C9, EG 꺾고 개막 2연승

클라우드 나인(이미지 캡처=LCS 방송)
클라우드 나인(이미지 캡처=LCS 방송)
이제는 미드 소라카다. 클라우드 나인이 미드 아이번에 이어 소라카 카드로 이블 지니어스(EG)를 제압했다.

클라우드 나인은 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서 LCS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2022 LCS 스프링 1주 차 경기서 EG를 꺾고 2승으로 주차를 마무리했다.

골든 가디언스와의 개막전서 미드 아이번을 선택했던 클라우드 나인은 이날 경기서는 'LS' 닉 드 체사레 감독이 미드 라이너 '퍼지' 이브라힘 알라미에게 소라카를 쥐여줬다.
소라카와 함께 카밀, 올라프, 아펠리오스, 쓰레쉬를 선택한 클라우드 나인은 경기 초반 정글 싸움서 피해를 입었다. 그렇지만 경기 8분 화염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 '퍼지'의 소라카 도움을 받은 '블라버' 로버트 후앙의 올라프가 상대 2명을 제압했다.

경기 16분 미드 강가 싸움서 EG의 3명을 제압한 클라우드 나인은 바다 드래곤 영혼을 가져왔다. 경기 30분 '인스파이어드 카츠페르 스워마의 신 짜오에게 장로 드래곤을 스틸당한 클라우드 나인은 바론 버프를 둘렀고 경기 38분 강가 싸움서 트리플 킬을 기록한 '버서커' 김민철의 아펠리오스 활약으로 에이스를 띄웠다.

결국 클라우드 나인은 EG의 본진으로 들어가 주요 건물을 초토화시키며 승리를 따냈다.

현재 진행 중인 LCS서는 미드 아이번, 소라카에 이어 최근 연구 중인 탑 강타 잔나, 탑 강카 카르마, 신규 챔피언인 제리까지 등장했다. 그중 제리를 선택한 EG '대니' 카일 사카마키는 펜타 킬을 기록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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