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알엑스는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2 LCK 스프링 1라운드 4주 차 kt 롤스터와의 경기를 앞두고 Cl 팀 '클리어' 송현민(탑), '피치' 이민규(정글), '세탑' 송경진(미드), '준' 윤세준(서포터)을 콜업한다고 발표했다.
디알엑스는 지난 2일 '제카' 김건우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추가 검사 결과 '데프트' 김혁규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에 긴급 콜업을 활용해 Cl 팀 4명을 1군으로 승격시켰다.
서포터 '준' 윤세준은 지난해 LCK 서머 2라운드 이후 재 콜업됐다. '클리어' 송현민과 '피치' 이민규도 '세탑'과 함께 이번이 LCK 데뷔전이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