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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DFM '에비' 무라세, "아쉽다...롤드컵서는 설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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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 탑 라이너 '에비' 무라세 슌스케가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탈락에 아쉬움을 표했다. 오는 10월에 있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설욕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데토네이션FM은 15일 부산시 부산진구에 위치한 e스포츠 경기장에서 마무리된 2022 MSI 그룹 스테이지에서 1승 5패를 기록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에비' 무라세는 일본 매체인 e스포츠 월드와의 인터뷰서 "아쉽다. 이번 MSI는 잘 되지 않은 게 많았다. T1 전을 제외하고 패한 3경기 모두 우리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은 내용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렇지만 실수해서 기세를 상대방에게 넘겨주는 등 좋지 않은 부분이 많았다"며 MSI 그룹 스테이지를 치른 소감을 전했다.

이어 "T1 전은 전 라인을 경계하고 있었기에 특별히 탑 라인만 신경 쓴 건 아니다"며 "다만 분석가인 '기스모'씨가 '오너' 문현준의 정글 갱킹 루트 패턴에 대해 설명해줘서 특별한 위치에 와드를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사이공 버팔로 전서 '야하롱' 이찬주가 선택한 벨코즈에 대한 질문에는 "스크림에서도 퍼포먼스가 좋았고 '야하롱'이 자신 있다고 생각했을 때 자유롭게 선택하게 하자'라는 내부 이야기도 있었다"고 답했다.

무라세는 "팬들의 응원 문구는 눈이 나빠서 잘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경기장에 들어갔을 때 '에비, 힘내요!(Evi〜、ガンバレ〜!)' 같은 굉장히 건강한 목소리로 응원해줘서 많은 격려가 됐다"며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MSI 그룹 스테이지서 탈락했지만 얻어가는 건 많았다고. 그는 "MSI에서 얻은 경험을 수확으로 바꿔나가는 건 지금부터라고 생각한다. '야하롱'과 '하프' 이지융도 이번에 팀에 들어온 뒤 첫 국제 대회였고 저뿐만 아니라 팀원들이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며 "팀원들 모두가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것과 발견한 것이 있을 거로 생각한다. 그걸 연습에서 힘으로 바꿨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이번 대회는 유감이지만 롤드컵서는 설욕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팬들의 응원에 감사한다"고 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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