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페이커' 이상혁, "EG 전 패배 이후 선수들 부담감 내려놔"](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52510061204992b91e133c1f113131199145.jpg&nmt=27)
또한 문제가 심각하다고 선수들이 인지했으며 개선하고자 노력한 것이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 G2 e스포츠 전서 승리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이상혁은 EG 전 패배 이후 부담감을 덜었는지 질문에 "경기 패배 이후 1위는 글러(?) 먹었다고 생각해서 다들 부담을 내려놓은 거 같다"며 "그와 동시에 EG 전 패배 이후 문제가 심각하다는 걸 선수들이 느꼈다. 그런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노력한 결과가 승리로 이어진 거 같다"고 분석했다.
이어 "처음 2경기는 플레이적인 실수가 많아서 그런 부분을 생각했지만 마지막 패배(EG 전) 이후에는 밴픽의 운영적인 방향에서 문제점이 있었다고 느꼈다"며 "그 때 이후 문제점을 수정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한국계 캐나다 선수인 EG '조조편'에 대해선 "공격적인 성향이 있었던 거로 생각한다. 플레이해 보니 라인 전서는 깊은 인상은 받지 못했다. 대신에 과감한 면이 있어서 앞으로 기대되는 선수인 거 같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한 "우리 팀의 선수들 개개인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다방면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는 건 장점이다"며 "이번 MSI서도 스프링 시즌과 메타가 변했지만 발전할 수 있었던 건 이런 장점 때문인 거 같다"고 전했다.
팀 연승이 끊긴 것에 대해선 "MSI 럼블 스테이지가 단판제다 보니 충분히 끊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첫 경기부터 끊겨서 마음이 아팠다"고 답했다.
이어 "국내 팬들이 우리를 응원하고 있기에 MSI서 우승한다면 팬들의 기쁨이 저에게 와닿을 거 같다"며 "국제 대회 자체가 오랜만에 우승을 노리는 거다보니 개인적으로도 많은 의미가 있는 거 같다"며 이번 MSI 우승에 욕심을 드러냈다.
그는 '구마유시' 이민형의 부진에는 "예전과 달리 실수가 잦아졌지만, 폼이 안 좋다고 평가하지 않았다"며 "최근 바텀 역할이 예전과는 다르기에 그런 평가가 나오는 거 같다. '구마유시'에게는 신경쓰지 말고 잘하라고 했다"고 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