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동은 7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정재훈의 코로나 확진 소식을 알렸다. 이외의 선수단 및 임직원은 자가진단검사,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으며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광동은 지난 5일 이미 '기인' 김기인과 '엘림' 최엘림, '호잇' 류호성의 코로나 확진 판정을 알린 바 있다. 그 결과 지난 6일 프레딧 브리온과의 경기에서는 김기인과 최엘림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정재훈 역시 자가격리 기간 동안 숙소에서 온라인으로 경기에 참가할 예정이다.
강윤식 기자 (skywalker@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