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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트] 이변의 희생자 광동…예상과 이변 공존한 C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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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프릭스.
지난 한 주 카트리그에는 아마추어에게 발목 잡힌 프로팀과 개인전 C조의 경기가 화제였다.

광동 프릭스는 아마추어인 새비지에게 일격을 당했다. 이어 개인전 C조에서는 이재혁과 유창현이 16강에 진출했지만 최영훈이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말았다.

우선 지난 6일 펼쳐진 10경기에서 광동 프릭스는 새비지를 만나 패배했다. 승리만 한다면 1위로 올라갈 수 있는 중요한 경기였다. 스피드전에서 완승을 기록하며 무난한 승리를 할 것처럼 보였지만, 이어진 아이템전에서 2승 3패로 패하며 에이스 결정전을 준비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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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프릭스를 잡아내며 시즌 첫 승리를 따낸 새비지.
특히 에이스 결정전이 아쉬웠다. 최근 스피드전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이재혁은 에이스 결정전에서 경기 후반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며 큰 아쉬움의 결과를 맞이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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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혁.
이어진 개인전 C조에서는 예상과 이변이 공존했다. 두 명의 결승 리거와 다수의 실력파가 포진하며 죽음의 조로 불린 C조에서는 이재혁이 1위를 차지했다. 이재혁은 전 경기 에이스 결정전에서 실수를 하며 패배한 탓에 개인전까지 여파가 있을 것으로 보였지만 멘털을 부여잡고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이변은 신인 최승현이 2위, 지난 시즌 결승 리거 강다훈과 실력파인 최영훈과 전대웅이 탈락했다는 점이다.

탈락자 세 명의 공통점은 사고에 자주 휘말렸다는 점이다. 전반적으로 선수들이 공격적인 플레이를 한 탓에 사고를 당했지만 회복을 하지 못했고,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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