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e스포츠 최강 지역을 가리는 제 14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이하 KeG) 2일 차 경기가 21일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체육관에서 열렸다.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 대전 대표 쉐도우 아카데미가 경남 대표로 광동 프릭스 아카데미를 4강에서 상대, 세트 스코어 2대1로 역전 승리를 따내며 결승에 진출했다.
KeG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 결승전에 진출한 대전 대표 (왼쪽부터)남현준, 문형석 우준성이 함께 포즈를 취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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