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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EDG, LNG 3대1 꺾고 패자 4라운드 진출

'스카웃' 이예찬(Photo=LPL 官方)
'스카웃' 이예찬(Photo=LPL 官方)
에드워드 게이밍(EDG)이 리닝 게이밍(LNG)을 꺾고 LPL 서머 플레이오프 패자 4강으로 향했다.

EDG는 25일 오후 중국 상하이 홍차오 특설무대서 벌어진 2022 LPL 서머 플레이오프 패자 4라운드서 리닝 게이밍(LNG)을 3대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패자 4강에 진출한 EDG는 TES와 징동 게이밍의 패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반면 LNG는 이날 패배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선발전 패자조로 내려갔다.

이날 경기서는 '스카웃' 이예찬의 활약이 눈부셨다. 1세트 초반 '도인비' 김태상의 레넥톤을 끊은 EDG는 탑으로 이동해 다이브로 '아러' 후자러'의 케넨을 정리했고 전령을 풀어 1차 포탑을 밀어냈다.

경기 23분 강가 싸움서 '플랑드레'가 죽었지만 LNG 2명을 정리한 EDG는 경기 29분 바텀에서 '스카웃'이 3킬을 쓸어담았다. 에이스를 띄운 EDG는 경기 32분 LNG의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밀어내며 1대0으로 앞서 나갔다.

2세트서는 '플랑드레'의 오른이 초반부터 견제당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내준 EDG는 3세트서는 '플랑드레'의 오른이 활약했지만 '도인비'의 아칼리에게 4명이 죽었다.

그렇지만 경기 21분 탑에 있던 '아러'의 잭스를 잡은 EDG는 바텀 블루서는 '타잔' 이승용의 세주아니까지 처치했다. 바론 버프를 두른 뒤 탑 레드에 있던 LNG 병력을 정리하며 2대1로 앞서 나갔다.

EDG는 4세트서는 '스카웃'의 탈리야가 상대 2명을 제압했다. 이어 전령을 두고 벌어진 교전서도 킬을 추가한 EDG는 경기 26분 만에 킬 14대0으로 완승하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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