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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즈에 퍼즈...' EG, TSM 격파...팀 리퀴드와 롤드컵 티켓 최종전

'퍼즈에 퍼즈...' EG, TSM 격파...팀 리퀴드와 롤드컵 티켓 최종전
이블 지니어스(EG)가 한숨 돌렸다. 네트워크와 오디오 이슈로 퍼즈가 계속된 가운데 8시간 만에 팀 솔로 미드(TSM)를 꺾고 LCS 챔피언십 패자 3라운드에 진출했다.

EG는 3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LCS 스튜디오에서 열린 LCS 챔피언십 패자 2라운드서 TSM을 3대2로 제압했다. EG는 패자 3라운드서 팀 리퀴드를 상대하며 여기서 승자가 마지막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티켓을 획득하게 된다.

한국 시각으로 새벽 5시에 시작된 경기가 네트워크, 오디오 이슈가 이어지며 오후 1시 쯤에 끝났다. 2대1 상황서 4세트를 내준 EG는 마지막 5세트서 '조조편' 조셉 준 편의 스웨인과 '인스파이어드' 카츠페르 스워마의 트런들이 교전서 킬을 기록했다.

경기 28분 바론 전투서 2명이 죽은 EG는 경기 32분 강가 싸움서 3명을 정리했다. TSM의 미드 1차 포탑을 밀어낸 EG는 마드서 '대니' 카일 사카마키의 세라핀이 '택티컬' 에드워드 라의 시비르를 끊었다.

경기 37분 강가 싸움서도 '스피카' 루밍이의 신 짜오를 잡은 EG는 '조조편'의 스웬이 바람 드래곤을 스틸했다. 승기를 잡은 EG는 경기 41분 TSM의 바텀 3차 포탑 전투서 승리했고, 밀고 들어가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밀어내며 경기를 끝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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